[해외축구]'인간계 최강' 팔카오, '축구의 신' 호날두와 한솥밥?

스페인 스포츠신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아랍권 스포츠 방송사 베인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팔카오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공식발표는 "월드컵이 끝난 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유스팀 출신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2)를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하기로 하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었다"며 "팔카오는 평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밝혀왔고, 이제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고 썼다.
신문은 또 "팔카오는 첼시·맨체스터 시티·토트넘·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강호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의 주전 공격수인 팔카오는 브라질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13경기에 출전, 팀 내 최다인 9골을 터뜨리며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 지역예선에서 2위로 본선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콜롬비아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무려 16년 만이다.
그러나 팔카오는 지난 1월22일 프랑스 리그컵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4부리그)전에서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팔카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재활 과정을 거치며 꿈의 무대 출전의 꿈을 키웠지만 결국 이루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6월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32억원)에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한 그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할 때까지 리그 19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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