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꽃다운 은비 빈소, 연예인 조문 행렬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고, 리세와 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4.09.03. [email protected]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로 조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양동근을 비롯해 럼블피쉬, 정준, 선우 등 레이디스코드의 매니지먼트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우선 눈에 띄었다. 이 회사와 친분을 맺고 있는 가수 김완선도 고인의 넋을 달랬다.
문상객들을 맞는 유족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고, 리세와 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4.09.03. [email protected]
골절상으로 수술을 앞둔 소정,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애슐리와 주니 등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팀 동료가 잠들어있는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0시간여 수술을 받았으나 뇌가 심하게 부은 상태인 권리세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고, 리세와 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4.09.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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