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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결별

등록 2014.10.16 12:04:14수정 2016.12.28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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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과 사귀고 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친분을 쌓다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민아는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이 함께있는 사진과 함께 이들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설이 나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있고, 민아는 꽃다발도 안고 있다.  민아는 걸스데이의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기대해' '여자 대통령' '섬싱(Something)'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올해 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에서 욕을 먹지 않은 거의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과 결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한다.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는 지난 7월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민아는 걸스데이의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기대해' '여자 대통령' '섬싱(Something)'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에 출연 중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국가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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