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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우회 학술상에 안지훈·이상훈 교수

등록 2015.01.05 12:31:01수정 2016.12.28 14: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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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제2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로 안지훈(49)생명과학과 교수와 이상훈(55) 바이오의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 교수는 대기온도에 의한 개화시기 조절 분야를 연구하며 50여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고 4500여회 피인용될 정도로 학계에 영향을 미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교수는 마이크로 공정 기술과 의학·생물학 융합 관련 신기술 개발에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리는 고려대 교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

 고려대 교우회는 지난해부터 고려대에 재직하는 교수 중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뛰어난 학문업적을 이룬 교수 2명을 선정해 교우회 학술상을 시상해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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