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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새 사업자 케이토토와 '청렴 협약 체결'

등록 2015.06.30 15:51:04수정 2016.12.28 15:14:08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수탁사업자가 다음달 1일 스포츠토토㈜에서 ㈜케이토토로 변경됨에 따라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30일 신규 사업자 ㈜케이토토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양 기관은 청렴하고 투명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운영을 통해 대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체육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섭 이사장은 "새롭게 수탁사업자의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만큼 청렴경영을 통해 스포츠토토 사업을 세계적 수준의 건전 레저게임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이사는 "투명성과 공익성을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영을 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토토㈜는 2002년 220억원에 불과했던 연매출을 지난해 3조2813억원으로 끌어올리는 등 사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창섭 이사장은 "위·수탁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토토㈜는 마지막까지 신규사업자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스포츠토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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