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식]SK, 8~9일 '써머 페스티벌' 外
행사 기간 동안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외야 잔디밭 관람석인 T그린존에는 파라솔과 썬베드가 설치된다. 안전 요원들은 라이프가드 복장을 착용하고, 치어리더들은 래쉬가드 수영복 차림으로 관중을 맞이한다.
8일에는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레인 터널'을 설치해 입장객 모두가 물바람을 맞으며 야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커다란 물통에 직접 몸을 담궈 경품 꺼내기에 도전하는 '럭키 다이빙'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구장 내 응원단상에는 대형 물대포를 설치해 경기 도중 발사한다. 치어리더들은 물총을 활용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닝 간 교체타임에는 수박 빨리먹기 대회, 얼음 위에서 오래버티기 게임 등이 실시된다.
한편 이틀동안 '와이번스 피카츄 선바이저'가 각각 1000개씩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일요일에는 아이스크림 2,000개가 배포된다.
◇SK, ‘피카츄’와 공동 마케팅 진행
SK 와이번스는 포켓몬코리아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피카츄'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피카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역 포켓몬이다.
8일부터 판매되는 '피카츄 와이번스 에디션'은 와이번스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로 봉제 인형, 와펜, 스티커, 타올, 머리띠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각 상품들은 한정수량으로 이번 시즌 말까지만 판매된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층 와이번스샵 옆에 마련된 피카츄 특별 매대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피카츄 와이번스 에디션' 런칭 기념 특별 선물로 와이번스 피카츄 선바이저 5000개를 제공한다. 8~9일, 14일, 21~22일 홈 경기 입장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한다.
◇한화, 8일 난치병 학생 시구
한화 이글스는 8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재국 학생을 초청하여 '드림 컴 트루(Dream Come True)' 특별 시구를 시행한다.
이번 시구는 김태균 선수의 팬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대전고등학교 배재국 학생과 그 가족을 초청해 배재국 학생의 꿈인 미국 대륙 횡단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행된다.
배재국 학생이 앓고 있는 근육병은 점진적인 근력 감소로 인해 보행능력 상실, 호흡근력 및 심장 기능 약화 등이 발생하는 불치병이다. 그는 투병 중에도 2007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이미 5차례 국토종단을 이뤘다. 최근 대전 지역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태균 선수와의 만남을 희망했다.
◇NC, 7일 이미경 치어리더 팀장 은퇴식
NC 다이노스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랠리 다이노스 이미경 팀장의 은퇴식을 연다. 랠리 다이노스는 NC 응원단의 애칭이다.
이 팀장은 NC 다이노스의 첫 시즌인 2012년 퓨처스리그 때부터 지난해 포스트시즌까지 랠리 다이노스의 팀장으로 활동했다.
이날 은퇴식에서 이 팀장이 시구를 한다. 5회말을 마친 뒤 응원단상에서 기념액자와 꽃다발 전달식이 열린다.
이 팀장은 "NC 야구를 함께 시작하고 사랑해 온 팬으로서 영광스런 자리다. 응원단 일을 마치게 됐는데 이렇게 행사까지 마련해 주는 것은 흔지 않은 일이다. 그동안 응원해 준 팬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날 구단에서 제공한 선수단용 미니버스를 타고 임태현 응원단장과 동료 치어리더와 함께 마산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앞으로 바리스타 등 개인사업을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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