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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쿠바 이민 56명 추방...미국행 시도 쿠바이민 비자발급 중단후

등록 2015.12.27 09:36:21수정 2016.12.28 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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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코스타리카)=AP/뉴시스】차의영 기자= 코스타리카 정부는 미국 입국시도 쿠바인들에게 특별 통과비자 발급을 중단한 이후로 입국한 쿠바 이민 56명에 대해 추방을 시작했다.

 코스타리카 이민국장 카니야 로드리게스는 26일(현지시간) 이 쿠바이민 56명은 현제 수도 산호세에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3일 니카라과가 쿠바인들의 국경통과를 금지한 이후 코스타리카로 흘러들어온 쿠바 이민들은 이들 외에도 약 8000명에  이른다.

 코스타리카 정부도 12월 18일부터 쿠바인들의 통과비자 발급을 중지했다. 

 수천명의 쿠바인들은 미국과 쿠바의 외교정상화로 인해 미국내 쿠바이민들이 그 동안 누려온 특별이민 혜택이 끝날 것을 두려워해서 최근 중미국가를 통해 이민을 서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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