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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군내항로, 중단 한달 만에 운항 재개

등록 2016.02.04 18:18:10수정 2016.12.28 1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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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화태대교 개통 이후 한 달여 동안 중단됐던 군내항로 뱃길이 5일 다시 열린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군내항로는 돌산 군내항을 출발해 횡간, 월전, 나발, 두라, 월호를 거쳐 다시 군내로 회항하는 뱃길로 섬사람들의 주 교통 수단이다.

 하지만 한 달여 전 여객선을 운항하던 해동해운이 적자를 이유로 갑자기 폐업신고를 해 주민들의 발이 묶이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됐다.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선 결과 신아해운에서 도선면허로 변경해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항로 재개를 위해 여수시와 여수해양경비서, 해양수산청이 수차례 회의를 갖고 여객선항로를 도선면허 구간으로 바꾸게 됐으며,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면허 발급을 함으로써 이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배는 설 연휴 특별운송기간에는 오전 7시20분 첫배를 시작으로 오후 4시20분 마지막 배까지 1일 5항차를 운항하게 되며, 설 연휴 이후에는 1일 3~4항차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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