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판 커진 쿡방, JTBC '셰프원정대 쿡가대표'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셰프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홍콩편으로 첫방송되는 쿡가대표는 국내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02.16. [email protected]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원조 요리방송에서 진화, 또 진화된 버전이다. 단순한 조리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요리사들끼리 대결을 펼치더니(냉장고를 부탁해), 이제 그 대결을 세계로 확장했다.
"해외 올 로케이션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고수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쿡방의 확장판입니다."(이창우 PD)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셰프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MC와 셰프 등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홍콩편으로 첫방송되는 쿡가대표는 국내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02.16. [email protected]
"외국에서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프로그램 제목부터 부담스러웠습니다. 현지의 시설이나 재료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했고, 긴장도 많이 했고요."(이연복)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셰프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홍콩편 세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홍콩편으로 첫방송되는 쿡가대표는 국내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02.16. [email protected]
대결에 긴장감을 더할 중계진으로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함께 한다. 중계 전문 MC 김성주의 노련한 진행에 힘이 넘치는 강호동이 활기를 더하고, 태극마크를 달아 본 경험이 있는 안정환이 코칭 스태프 역할을 도맡는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셰프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이원일 셰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홍콩편으로 첫방송되는 쿡가대표는 국내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02.16. [email protected]
첫 결전지는 홍콩이다.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와의 대결을 통해 상상했던 중화풍 요리와는 전혀 다른 메뉴를 예고했다. 대결 전에는 현지인의 입맛을 파악하기 위해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섭렵하는 쿡가대표 선수들의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셰프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샘킴 셰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홍콩편으로 첫방송되는 쿡가대표는 국내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02.16. [email protected]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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