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파라다이스호텔,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 등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가지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개은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풀 이용과 함께 실사 크기의 아프리칸 야생 동물인형들이 전시된 오션스파 씨메르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총 211명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바캉스 크래딧(호텔 부대시설과 서비스, 상품 등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호텔 전용 크래딧)까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6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썸머 비어 가든 운영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은 야외 테라스와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썸머 비어 가든'을 운영 중이다고 17일 밝혔다.

 써머 비어 가든에서는 카스, 호가든, 스텔라 등의 생맥주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코로나 등 다양한 종류의 병 맥주가 판매된다.

 또 BBQ 꼬치 메뉴를 비롯해 치킨윙, 감자 튀김, 오징어링, 감자 튀김, 계절 과일 등도 내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novotel.ambatel.com/bus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롯데호텔, 엘티이 로드 여름편 운영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9월 30일까지 투숙객 전용 부산관광 서비스인 '엘티이 로드' 여름편을 선보인다.

 호텔 객실 1곳당 4명은 엘티이 로드의 1개 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편에는 총 10여 곳의 관광 명소가 6개의 코스로 운영된다. 호텔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이 중 2~3개의 코스를 운행한다.


 ◇웨스틴조선호텔 뷔페식당 보양요리 선보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보양 요리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보양 메뉴로는 동백탕, 칠암장어튀김, 초계 겨자 냉채, 영양 부추 샐러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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