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동물원서 백사자 4마리와 백호랑이 3마리 태어나

【보리슈=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에 위치한 보리슈 동물원에 태어난지 4일 된 새끼 사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새끼들은 현재 어미 사자인 '아지라'의 보호를 받고 있다. 2016.09.23
이들 새끼 사자들은 지난 18일 폴란드 보리슈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어미 사자인 5살의 '아지라'가 보살피고 있다. 4마리의 백사자는 사힘(7살)과 아지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자 사육사는 전 세계에서 자연적인 백사자 수가 100마리 정도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브리슈 동물원에 11마리가 존재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보리슈 동물원 원장인 안제이 파비치는 아직 새끼 백사자의 성별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리슈=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에 위치한 보리슈 동물원에 갓 태어난 새끼 백호랑이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어미 호랑이인 '만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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