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소트니코바,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후보군에 포함
![[피겨]소트니코바,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후보군에 포함](https://img1.newsis.com/2014/02/21/NISI20140221_0009386498_web.jpg?rnd=20170609155833)
러시아 타스 통신은 9일(한국시간)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이 2017~2018시즌 대표팀 후보 명단에 소트니코바를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은 주축 대표팀과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나눠 발표했다.
당초 소트니코바의 이름은 어느 쪽에도 없었다.
하지만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은 실수로 인해 소트니코바의 이름이 빠졌다며 이를 정정했다. 연맹은 현재 소트니코바를 대표팀 후보선수 명단에 포함한 명단을 다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창올림픽이 있는 2017~2018시즌 주축 대표팀에 포함된 것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안나 포고릴라야, 알리나 자기토바, 옐레나 라디오노바, 마리아 소츠코바다.
소트니코바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알레나 레오노바, 폴리나 추르스카야, 스타니슬라프 콘스탄티노바와 함께 후보선수로 분류됐다.
러시아는 국내 선발전을 거쳐 평창올림픽 국가대표를 구성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지난 3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메드베데바가 우승해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 3장을 거머쥐었다.
소트니코바가 3위 내에 이름을 올리면 평창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가능성은 높지 않다. 소트니코바는 소치올림픽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 뛴 소트니코바는 2015~2016시즌 두 차례 챌린저 시리즈에 출전하는데 그쳤고, 시니어 그랑프리에서는 5차 대회 동메달을 딴 것이 전부였다.
오른 발목 부상으로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서지 않은 소트니코바는 2017~2018시즌 시니어 그랑프리에 1개 대회도 초청받지 못했다.
러시아가 대규모 도핑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소트니코바도 도핑 샘플을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도 부상이 있어 이제서야 훈련을 시작한 소트니코바는 앞으로 2주 내에 올 시즌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소트니코바를 지도하는 예브게니 플루셴코 코치는 "아직 명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고, 훈련도 이제 막 시작했다"며 "앞으로 2주 동안 소트니코바의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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