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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동향 출신 상하이 공안국장 중앙정법위 요직에 임명

등록 2017.06.18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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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오캉 중국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

바이사오캉 중국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상하이시 바이사오캉(白少康)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으로 영전했다고 재신망(財新網)이 18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중앙정법위 공식 사이트 중국장안망(中國長安網)을 인용해 바이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 공안부 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스쥔(侍俊) 전 부비서장 후임으로 부임했다고 전했다.

1962년 5월생인 바아사오캉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출신으로 베이징 대학 법학과를 1984년 7월 졸업하고서 산시성 공안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이후 공안부 형사정사국 국장, 국내안전보위국 국장을 거쳐 2013년 상하이 부시장 겸 공안국장을 맡았다.

바이사오캉이 겸임한 상하이시 공안국 당조서기는 공안부 12국 국장이던 궁다오안(龔道安)이 승계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지난 9일 국무원 인사를 발표, 중앙정법위 부비서장 스쥔이 공안부 부부장을 임명하는 대신 천즈민(陳智敏) 공안부 부부장을 면직했다고 밝혔다.

산시성 푸핑(富平)현에서 태어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근래 들어 자신의 근무지인 푸젠성과 저장성, 상하이뿐만 아니라 고향 산시성 출신 간부를 대거 고위직에 발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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