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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성, 18개월 전 세상 떠난 엄마 구글로드뷰서 '재회'

등록 2017.07.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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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국의 한 여성이 2015년 세상을 떠난 노모의 모습을 뜻밖의 공간인 로드뷰에서 재회한 것으로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 데일리메일은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여성 데니스 언더힐이 최근 ‘구글 어스'를 통해 어머니를 ’다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언더힐의 어머니가 생전에 정원 화초에 물을 주는 모습.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2017.07.28

【서울=뉴시스】영국의 한 여성이 2015년 세상을 떠난 노모의 모습을 뜻밖의 공간인 로드뷰에서 재회한 것으로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 데일리메일은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여성 데니스 언더힐이 최근 ‘구글 어스'를 통해 어머니를 ’다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언더힐의 어머니가 생전에 정원 화초에 물을 주는 모습.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2017.07.28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영국의 한 여성이 고향집을 그리워하다 무심코 누른 구글 어스 로드뷰에서 뜻밖에도 18개월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여성 데니스 언더힐이 최근 구글 어스 로드뷰를 통해 지난 2015년 사망한 어머니를 다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영국 스태퍼드셔주 출신의 언더힐은 결혼 전 폴스워스에 살았지만, 결혼한 뒤 미 플로리다주로 이주했다.

 최근 그는 어머니와 살았던 고향집이 그리워 무심코 구글 어스로 고향집 주소를 검색했다.

 그러다 그만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향집 앞 도로에서 생전 어머니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로드뷰 영상에서 어머니는 평소에 자주했던 것처럼 정원에서 꽃에 물을 주고 있었다. 

 언더힐은 “어머니의 일상을 다시 보고 기뻤다”며 “생전 어머니의 모습을 이렇게나마 간직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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