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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너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확대···상원 정보위에 계정 공개 안해

등록 2017.09.29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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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정보위의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해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의 내통 의혹에 관해 증언한 후 미소를 지으며 의사당을 걸어나오고 있다. 이날 그는 일체의 혐의를 부인했다. 2017.07.25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정보위의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해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의 내통 의혹에 관해 증언한 후 미소를 지으며 의사당을 걸어나오고 있다. 이날 그는 일체의 혐의를 부인했다. 2017.07.25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백악관 업무 수행시 사용했던 자신의 개인 이메일 계정을 정보위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러처드 버(공화·노스캐롤라이나) 상원 정보위원장과 마크 워너(민주·버지니아) 부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쿠슈너 선임고문과 그의 변호사 에이브 로웰에게 쿠슈너 선임고문이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쿠슈너 선임고문은 지난 7월 상원 정보위와 비공개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지난해 미 대통령 선거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간 내통 의혹 조사를 위해서였다.

 버 위원장 등은 서한에서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위원회는 당신에게 러시아와 관련된 문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지만, 거기에는 (문제의)이메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쿠슈너 선임고문이 백악관 업무시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로웰 변호사가 확인해 준 직후 보내졌다고 CNN은 전했다. 로웰 변호사에 따르면 쿠슈너 선임고문은 지난 1~8월까지 100통 이상을 개인 이메일로 주고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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