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쇼룸' 표방한 청담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수입원인 한성자동차는 이날 전시장 개장 기념 미디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시장의 콘셉트와 공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담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은 2659.13㎡로 카페와 AMG퍼포먼스 센터, S 클래스 및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공간, 출고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청담전시장은 다임러 본사의 미래형 인테리어 콘셉트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시장으로 곳곳에 최신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쇼룸'을 지향하고 있다.
실제 차량이 없어도 대형 스크린이나 기술만을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선택사항 등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한성자동차 측은 "앞으로 이뤄질 차량 상담 역시 종이가 아니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이뤄지는 '판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 1층에는 한성자동차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카페인 '메르세데스 카페'가 준비된 것도 독특한 점이다. 이곳은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일반 카페와 동일한 형식으로 운영된다.
카페에 방문하면 한 켠에 전시된 차량을 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층의 다른 공간에는 벤츠의 액세서리와 컬렉션 의류를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3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라인업인 S 클래스와 마이바흐를 위한 전용 공간이 준비돼 있다. 고객들은 18개의 대형 OLED 스크린으로 이뤄진 미디어월에서 제품의 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앞으로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캐리어를 통해 차량정보뿐 아니라 외장컬러 및 내장재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최대 6대의 차량이 동시에 출고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차량 출고 전문 담당직원인 프로덕트 엑스퍼트가 상주하고 있어 차량에 대한 안내를 돕는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청담전시장은 고객 친화적 인테리어 디자인과 최신 미디어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첨단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전시장"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보다 긍적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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