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 참사 사망자 6명 장례…30일까지 발인 이어져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28일 오후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희생자가 안치된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장례식장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18.01.28.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7시40분께 밀양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진 박모(92) 할머니의 발인이 이뤄진 데 이어 현모(88) 할머니 등 6명의 발인이 이뤄졌다.
밀양시는 장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유가족들에게 공설화장장을 우선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장례 진행 과정에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다.
하지만 밀양 지역 장례식장이 부족해 사망자 가족 중 빈소를 차린 유가족은 26곳에 발과하며 빈소를 마련하지 못한 11명(빈소 미설치 1명 불포함)의 유가족은 오늘과 내일께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희생자 발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밀양=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01.27. [email protected]
한편 지난 26일 오후 늦게 설치된 합동분양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 늦게까지 조문 행렬이 이어졌으며, 밀양시는 이날 오전 6시까지 3347명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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