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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 출자

등록 2018.02.12 15: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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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 출자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출자 결정은 농협캐피탈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16년 500억원과 지난해 1000억원 출자에 이어 3년 연속 단행되는 것이다.

수년내에 농협캐피탈의 총자산을 금융지주의 캐피탈사 규모인 6~7조원대로 끌어올려 농협금융의 중요한 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농협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53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자산은 4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1일 기준 신용등급은 A+가 유지된 가운데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자본금 확충을 계기로 선두권 여신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기업금융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금융, 투자금융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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