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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상회담 앞두고 美와 긴밀한 소통 유지"

등록 2018.04.12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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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2018.01.16..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외교부는 12일 남북 및 북미 연쇄 정상회담과 관련해 "두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관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서 각급에서 미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주미한국대사관과 미국 국무부가 한미 외교당국 간 핫라인 체제를 구축하고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정부는 다가오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비롯한 다양한 현황 관련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는 가운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외교부는 이러한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서 소관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미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정하는 제10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2차 회의가 전날부터 열리고 있는 데 대해서는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조만간 협상 내용에 대해서 당국자가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만 답했다.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한국인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그 사건에 대해서는 중간에 진전사항이나 진행사항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라며 말을 아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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