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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노조 와해 의혹' 경찰 정보관 소환 조사

등록 2018.06.29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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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소속 간부 김모씨와 팀원 소환 조사

지난 27일에는 경찰청 정보분실 압수수색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삼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지난 27일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했다. 2018.06.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삼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지난 27일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했다. 2018.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과 유착 의혹이 불거진 경찰 정보관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경찰청 노동정보팀(노정팀) 소속 간부 김모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같은 팀 소속 정보관 2명도 불러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김씨가 삼성전자서비스 노사 교섭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7일 한남동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씨가 삼성 측에 노조 관련 정보를 건네고 대가를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2014년 고(故) 염호석씨 시신이 고인의 뜻과 달리 화장되도록 부친을 회유하는 과정에 관여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염씨 부친을 위증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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