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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文대통령, 양대 노총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

등록 2018.07.03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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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 달라도 대화는 계속 이뤄져야"…노사정 대화 복귀 당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 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참석 전 김명환(왼쪽)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주영(왼쪽 두번째)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18.07.03.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 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참석 전 김명환(왼쪽)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주영(왼쪽 두번째)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18.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을 비공개로 면담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의 '문화역 서울284(舊 서울역사)'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직전 행사장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날 면담에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이 노동계와 직접 접촉에 나선 것은 최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을 둘러싸고 경색된 노·정 관계를 풀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계의 의견을 들은 뒤 "서로 의견이 다른 점이 있어도 대화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에 최저임금위원회와 노사정대표자회의의 복귀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문 대통령이 양대노총 위원장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19일 청와대에서 시간 차를 두고 차담회 성격으로 김명환 위원장과 김주영 위원장을 각각 따로 면담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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