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정책…양천구, 30일 토론회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거버넌스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청년 작은 토론회'를 연다. 2018.11.27. (사진=양천구 제공)
27일 구에 따르면 청년 작은 토론회는 구청장의 주재로 진행, 청년문제에 대한 청년당사자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구청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청년들의 의견은 청년정책 수립과정에 반영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제, 사회, 문화 등 구정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구상한다.
만 19세~39세 청년 20~30명과 함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구글독스(https://goo.gl/forms/khjwCK0XB00YsvLT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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