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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평양올림픽 유치해 평화 종착점 만들 것"

등록 2019.03.25 1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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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자대회 만찬 환영사…"모두의 과제는 평화" 강조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평화의 종착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서울시·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19 세계기자대회 만찬'에 참석해 "전 세계가 함께 달성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는 평화"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올해는 한반도를 넘어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해다. 올해는 독립의 염원이 현실이 된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반도는 세계를 향해 다시 한 번 큰 외침과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평화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멈출 수 없다. 100년 후 지금 한반도의 평화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서울시 역시 책임감을 갖고 평화의 길목을 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도시교류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겠다.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단도 별도로 출범시켰다"고 강조했다.

세계기자대회는 전 세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저널리즘의 미래와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가 매년 개최해오는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국, 80명의 언론인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는 '한반도 평화와 언론의 역할-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란 주제로 30일까지 서울, 인천, 수원, 세종, 전주, 광주, 대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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