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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북도민체전 폐막…구미시·예천군 1위(종합)

등록 2026.04.07 08:31:13수정 2026.04.07 08: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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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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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2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1위,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받았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2위 영양군, 3위 고령군이 선정됐으며, 성취상은 안동시와 영덕군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시부 구미시 천채영(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 선수와 군부 칠곡군 정민재(3관왕, 순심고2, 육상) 선수가 선정됐다.

또 6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8명의 다관왕과 3개 종목(롤러, 수영, 육상)에서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세워졌다.

폐회식은 대회 주요 장면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대회기 내림 및 전달, 성화 꺼짐 순으로 진행됐다.

제65회 대회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DJ 로빈과 트로트 가수 윤윤서, 박서진의 축하공연에 이어졌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안동과 예천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공동 개최를 통한 시·군 상생의 정신이 경북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이 됐다"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북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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