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퀸으로 원재료 맛·영양 살아있는 요리를

한국암웨이, '제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 22일 개최

프리미엄 쿡웨어 암웨이 퀸 사용 요리 실력 겨뤄

【서울=뉴시스】한국암웨이가 22일 개최한 '제9회 암웨이 퀸 요리 명장 콘테스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암웨이는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앞서 2011년부터 암웨이 퀸의 대표적인 공동체 행사로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이 콘테스트는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지키는 암웨이 퀸 제품 특징에 초점을 맞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저수·저유분 건강 요리법'을 제안한다.
 
올해는 암웨이 사업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서류 전형과 경쟁률 4.4대 1의 예선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성장기별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제한 시간(40분) 동안 2개 이상 요리를 완성하는 과제로 경쟁하였다. 

【서울=뉴시스】한국암웨이가 22일 개최한 '제9회 암웨이 퀸 요리 명장 콘테스트'에서 축사하는 김장환 대표이사

심사는 백석남 그랜드 워커힐 서울 총주방장, 이보은 이보은 생활요리연구소 대표가 맡아 참가자들의 재료 손질부터 요리 과정,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국 15개 암웨이 비즈니스&브랜드 센터에 생중계됐다. 인기상 3명을 직접 선발하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라이브 SMS 투표 이벤트에는 무려 987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암웨이는 본선 심사 결과에 따라 오는 5월 초 본선 참가자 중 12명을 '요리 명장'으로 선정한다. 이들은 1년간 암웨이 퀸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14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에게는 이름을 각인한 요리명장 패키지를 각각 증정하고, 주제별 요리 특강 등 스페셜 트레이닝을 지원한다. 암웨이 'ABC 쿠킹클래스'와 '아마그램' '암웨이온' 등 각종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소개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대회가 단순한 요리 대회를 넘어 요리 전문가로 거듭날 커리어 양성 관문으로 자리 잡은 이유다.
 

【서울=뉴시스】한국암웨이가 22일 개최한 '제9회 암웨이 퀸 요리 명장 콘테스트'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먹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암웨이 창립 이념이자 핵심 가치의 하나인 가족과 공동체 사랑이 음식을 통해 다채롭게 발현하는 한편, 암웨이 퀸의 활기찬 에너지가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웨이 퀸은 수분 밀폐, 저수·저유 조리, 통다중구조 등 5가지 기술을 활용해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려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암웨이의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다. 음성 안내와 터치 패드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한 '인덕션 레인지',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는 '프라이팬' '웍'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마케팅 전무는 "암웨이 퀸은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보존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을 지키는 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요리 문화,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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