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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는 롯데월드 지하 3층 간다…아이스링크·VR 그리고 플레잇

등록 2019.05.07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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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플레잇' 오픈

아케이드 게임 시설·카페 갖춰

VR 스페이스, 콘텐츠 지속 업데이트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플레잇'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플레잇'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놀러 가야 할 이유가 자꾸 생겨나고 있다.

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플레잇'(PLAYEAT)을 지난 4일 오픈했다.

플레잇은 편안한 휴식(Vacation)과 다양한 즐길 거리(Play)를 동시에 추구하는 '플레이케이션'(Playcation) 트렌드를 반영했다.

약 300㎡(90평) 공간에 아케이드 게임 시설 32종과 각종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들어섰다. 내·외부를 기계 기술이 발전한 가상의 미래 얼음세계에서 발견된 '스팀펑크 잠수함'을 콘셉트로 꾸며 판타지한 느낌을 더했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플레잇'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플레잇'

특히 고객이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미디어 맵핑 영상이 펼쳐져 테마파크다운 재미도 준다. 

이로써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해당 층에 터줏대감 격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비롯해 플레잇, 앞서 2017년 3월 오픈한 'VR 스페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진시켜 남녀노소 모두를 매혹할 태세다.

 AVR(증강·가상현실) 트렌드를 반영한 VR스페이스는 지속해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최고·최상의 VR 콘텐츠 체험 환경을 제공 중이다.

중동 사막에서 인질을 구하는 '블랙울프', 암흑공간에 세워진 타워에서 순간이동하며 배틀을 펼치는 '타워태그', 멀티플레이 슈팅 VR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VR 콘텐츠를 준비한다. HMD기기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플레이어는 함께 게임하는 플레이어와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 게임을 더욱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VR 스페이스'의 '레이싱 VR'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어드벤처 'VR 스페이스'의 '레이싱 VR'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은 '방 탈출' 콘셉트를 VR에 적용한 '더 도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플레이어가 협력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퍼즐 해결 방식에 따라 결말이 달라져 흥미롭다.

다양한 차종과 트랙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실제 자동차 경주를 하는 듯한 재미를 누리는 '레이싱 VR', VR과 스크린을 터치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과일을 없애나가는 아케이드형 VR '쥬시팡팡' 등 VR 콘텐츠가 풍성하고 다채롭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최근 몰링 문화가 확산하면서 오락과 식음이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한 콘텐츠가 결합한 테마 공간을 다양하게,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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