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창업투자회사 ㈜경남벤처투자 출범
등록 2019.09.26 11:47:55
발기인 총회·이사회서 법인명·정관 확정
조국형 대표이사 선임…자본금 47억원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26일 오전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벤처투자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한 한철수(앞줄 왼쪽 세 번째) 창원상의 회장, 대표이사로 선임되 조국형(앞줄 왼쪽 네 번째) 전 대한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9.226.(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총회에서는 법인명, 주식발행사항, 정관 등을 확정했다.
이어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로 조국형 전 대한투자파트너스 대표를 선임하고, 본점 사무실을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14층에 두기로 결정했다.
㈜경남벤처투자는 지역 경제계가 주도적으로 대주주인 전문투자자를 직접 공개 모집으로 선발해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창업투자회사로, 자본금 47억원으로 출발한다.
출자자는 경남도를 대리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억원,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대한제강 28억원,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5억, 창원상공회의소와 센트랄, 범한산업, 삼천산업이 각각 5000만원, 대호테크 대표 정영화 개인 3억원이다.
㈜경남벤처투자는 10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한국모태펀드를 활용해 2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조국형 경남벤처투자 대표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등 도내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남 1호 창투사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