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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감독 복귀작 '마이썬', 신인배우 박완 캐스팅

등록 2019.11.28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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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박완 (사진=아르테코리아 제공) 2019.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박완 (사진=아르테코리아 제공) 2019.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신인배우 박완이 배우 김영호의 감독 복귀작 '마이썬'(가제)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박완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색깔이 아주 다양하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연기력 외 노래와 춤 등 재능이 많아 이번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박완은 가천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 J2G라는 유명 댄스동아리에서 전문댄서로 활동하면서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마이썬'은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 완성한 시나리오다. 김영호의 서정적이고 예술적인 감정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내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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