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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이명은·안나죠에시 박사, 대한환경공학회 신진연구자상

등록 2019.12.23 10:30:50수정 2020.04.07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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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서울시립대 김지숙(사진 맨 왼쪽), 에너지공학과 안나 죠에시(사진 왼쪽 두번째)박사가 2019년 대한환경공학회 국제·국내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뉴시스] 서울시립대 김지숙(사진 맨 왼쪽), 에너지공학과 안나 죠에시(사진 왼쪽 두번째)박사가 2019년 대한환경공학회 국제·국내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남과학기술대는 환경공학과 이명은 박사와 에너지공학과 안나 죠에시 박사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환경공학회 국제·국내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우수 신진연구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연구 활동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환경공학회에서 2014년부터 제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 박사는 수계 및 토양에 존재하는 중금속 제거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바이오매스로부터 비용적·효율적 측면에서 우수한 흡착 소재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안나 죠에시 박사는 하·폐수 내에 존재하는 영양염류 제거를 위한 생물전기화학기술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존 연구들과는 달리 전기장(electrostatic field)을 적용한 방식의 처리시스템을 개발해 고농도 질소 제거를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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