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MS·버크셔 이사회 떠난다…"자선 활동 위해"
MS 기술 고문 역할은 계속
![[시애틀=신화/뉴시스]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이자 기술 고문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 11월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0.03.14.](https://img1.newsis.com/2019/11/19/NISI20191119_0015820293_web.jpg?rnd=20191119170312)
[시애틀=신화/뉴시스]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이자 기술 고문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 11월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0.03.14.
13일(현지시간) 게이츠는 링크드인을 통해 "글로벌 건강, 개발, 교육, 기후 변화 등 자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기 위해 MS와 버크셔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버크셔와 MS의 리더십은 지금보다 강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이 떠날 적기"라고 덧붙였다.
기술 고문 역할은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회사에서 물러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MS는 항상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고 나는 계속해서 기술 지도자들과 협력해 비전을 구체화하고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힘을 부여하는 우리의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그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게이츠는 1975년 폴 앨런과 MS를 공동 설립했다. 게이츠는 2000년 스티븐 발머에게 CEO 자리를 넘길 때까지 CEO를 맡아왔다.
이후 2008년부터 자선재단인 빌&멀린다 재단 활동에 집중해오다가 나델라가 CEO 자리에 오른 2014년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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