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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알베르2세, 코로나19 감염…국가원수로 세계 최초

등록 2020.03.20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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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지난 2019년 11월19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경일 기념식에서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부인인 샤를렌 왕비와 함께 왕실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모나코 왕실은 19일(현지시간) 알베르 2세 국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2020.3.20

[=AP/뉴시스]지난 2019년 11월19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경일 기념식에서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부인인 샤를렌 왕비와 함께 왕실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모나코 왕실은 19일(현지시간) 알베르 2세 국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2020.3.20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알베르 2세(62) 모나코 국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지만 건강 상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모나코 왕실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베르 2세 국왕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세계 첫 국가원수가 됐다.

모나코 왕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알베르 2세 국왕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왕궁 안에 있는 홈 오피스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베르 2세는 성명에서 모나코 국민들에게 격리 조치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그레이스 왕비(그레이스 켈리)와 레이니에 모나코 전 국왕의 아들이다.  알버트는 봅슬레이 선수로 5번이나 올림픽에 참가했고 최근 몇 년간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로 활동했었다.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한 알베르 2세는 1981년 매사추세츠주 아머스트 대학을 졸업(정치학 전공)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다.

그는 아내인 샤를린 위트스톡과의 사이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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