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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쌀쌀'…낮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

등록 2020.04.2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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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낮 동안 강한 바람 불 예정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 5도 이하"

아침 서울 4도·춘천 1도·광주 5도 등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아침기온이 0.2도를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전날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미세먼지 수치는 PM10 기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2020.04.2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아침기온이 0.2도를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전날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미세먼지 수치는 PM10 기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2020.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목요일인 23일은 대기하층(고도 약 1.5㎞)에 -6~-4도 가량의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낮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발생하는 온도차로 인해 전국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서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은 15도 내외 등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 먼 바다, 제주도 전해상, 동해 전해상에는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과 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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