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선수단·임직원 급여 삭감 없다…"대신 기부하길"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단 임금을 삭감하지 않기로 했다. 2014.03.22.](https://img1.newsis.com/2018/09/26/NISI20180926_0014499119_web.jpg?rnd=20200426091343)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단 임금을 삭감하지 않기로 했다. 2014.03.22.
첼시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이사회는 구단 재정을 위해 급여 삭감을 하지 않는다"면서 "대신 선수들이 자선활동을 통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앞서 영국 언론들은 첼시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정적인 부담을 나누기 위해 급여의 10%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첼시 구단주는 선수단 연봉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첼시는 여자 선수단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도 유지한다.
구단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정부의 일자리 유지 제도를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규직들에게 임금의 100%를 계속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경기에 투입되는 임시직들에게도 6월30일까지 임금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출신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118억 달러(약 14조5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EPL 구단주 중에선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약 35조2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