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 4급 체제, 이르면 4월 개편…인구 7만명 충족
12월 말 7만66명…2월 조례 개정
도내 읍·면·동 중 가장 많은 인구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14/NISI20191214_0000446974_web.jpg?rnd=20191214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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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읍·면·동 단위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청주시 오창읍이 '4급 행정체제'로 개편된다. 이른바 '대읍(大邑)' 요건인 인구 7만명을 넘어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 오창읍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인구 7만66명을 기록했다.
'인구 5만 이상의 읍·동은 4급 읍장·동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한 셈이다.
시는 곧바로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개정해 2월16일~26일 열리는 60회 청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의회 의결을 거치면 오는 4월께 행정체제가 개편된다. 행정 편의상 '대읍(大邑)'이라고도 부르나 정식 명칭은 아니다.
시는 오창읍에 4급 읍장을 임명하고, 2명의 범위 내에서 5급 과장을 둔다. 시청 본청과 구청 업무 일부를 이관하고, 현재 44명인 읍 직원 정원을 늘릴 계획이다.
오창읍은 2002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 후 2007년 오창면에서 승격했다. 충북의 4급 읍면동 개편은 청주시 오창읍이 처음이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등 8개 읍이 4급 행정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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