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희정, 롯데콘서트홀서 독주회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2021.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02/NISI20210302_0000699042_web.jpg?rnd=20210302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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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연주회 후 관객들로부터 쇼팽 소나타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은 피아니스트 박희정은 지난 연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쇼팽의 작품을 중심으로 하는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박희정은 쇼팽의 프렐류드 24곡과 쇼팽 발라드 4곡을 연주한다.
쇼팽의 프렐류드는 그가 조르주 상드와 마요르카에서 요양차 머물면서 작곡한 작품이다. 장조와 단조가 번갈아 가며 이루어진 24개의 전주곡은 연주시간이 길지 않지만 각각 독립적이며 그 안에 각기 다른 풍성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연주자의 세심한 해석이 요구되는 작품이다.
쇼팽의 4개의 발라드는 19세기 낭만주의 대시인이자 폴란드의 국민시인으로 불리는 아담 미츠키에비치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됐다. 쇼팽의 음악적 세계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평가된다.
박희정은 "쇼팽의 작품은 아름답지만 음악 속에 그리움이 내재된 곡이 많은데, 이는 조국 폴란드와 사랑하는 여인에 대해 내재된 애틋한 감정"이라며 "현대의 발달된 미디어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깊은 서정성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프렐류드와 발라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는 리사이틀을 열기에는 다소 큰 객석 사이즈로 인해 대형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대신 제한된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열 수 밖에 없었던 개인 연주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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