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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어머니' 서권순, 데뷔 53년만에 트로트 도전

등록 2021.03.02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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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11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11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이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에서 데뷔 53년만에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한다.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트롯파이터' 11회에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차가운 시어머니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뷔 53년차 배우 서권순이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서권순은 이날 방송에서 무대 전부터 추억 속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소환하는 시어머니 연기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열연을 선보인다. 

명품 연기에 이어 서권순은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칠갑산'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른다.
 
무엇보다 서권순은 지난 20년 간 성대 결절로 노래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도 전한다. 진성은 "성대 결절에도 이 정도 실력이면 소싯적 노래를 얼마나 잘하셨을까"라고 감탄했다고 해, 서권순 무대에 대하 궁금증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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