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나인 "바이브·벤 '음원 사재기 주장' 누리꾼 벌금형"
![[서울=뉴시스] 바이브, 보컬 듀오. 2018.09.28. (사진 = 메이저 나인 제공)](https://img1.newsis.com/2018/09/28/NISI20180928_0000207190_web.jpg?rnd=20180928173541)
[서울=뉴시스] 바이브, 보컬 듀오. 2018.09.28. (사진 = 메이저 나인 제공)
메이저나인은 2일 "바이브, 벤, 포맨(4MEN), 김동준, 우디, 하은, 요셉, 프란시스 등이 음원 사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다수의 게시글을 특정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강 모씨에게 약식명령에 의한 벌금형이 선고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이밖의 다수 가해자들도 계속해서 조사를 받고 있다. 근거 없는 루머성 의심 글,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새로운 증거 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 등을 토대로 악성 게시물 관련 지속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 중"이라면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메이저나인은 지난 2019년부터 소속 가수들 관련한 음원 사재기 루머와 인신공격 등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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