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최근 이별 경험…남자들한테 인기 많아"

[서울=뉴시스] 달샤벳 수빈 2021.09.07(사진=MBC에브리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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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대한외국인'에서 연애사를 고백한다.

수빈은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173cm의 큰 키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수빈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지만 한 번도 열애설 난 적이 없다. 수빈은 녹화에서 "혹시 지금은 열애 중이냐"라는 질문에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대답했다.

수빈은 "한 번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제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가장 강한 사람이 저랑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수빈 씨는 저 정도면 공상 허언증이다. 본인의 판타지 세계에 갇힌 것"이라고 말했고, MC 김용만 또한 "전형적이다"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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