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모두가 환호하는 전북교육으로 새롭게 고치겠다”
천호성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 내년 전북도교육감 출마 기자회견
진로교육원 설립,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돌봄 100% 책임운영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등 6대 공약 제시
![[전주=뉴시스]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겸 기본소득국민운동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14/NISI20210914_0000828804_web.jpg?rnd=20210914130215)
[전주=뉴시스]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겸 기본소득국민운동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와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천호성(55) 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내년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호성 교수는 14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을 새롭게 고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 교수는 먼저 역대 교육감 가운데 최규호 교육감 시절은 ‘암흑의 시절’이었으며, 현 김승환 교육감 10년은 최소한 부패비리를 잊혀져 갔지만 불통의 행정과 학력저하 논쟁 등 개선점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전북교육의 새로고침’이 필요하고 향후 10년의 시대정신은 ‘위기의 시대를 대비한 생존’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교수는 생존에 대해 ▲기후위기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전지구적 생존의 문제에 교육이 깊이 관여해야 하고 ▲지역소멸과 학교소멸의 시대에 우리 지역의 생존문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개인의 생존이어야 함을 내세웠다.
그는 또 이러한 ‘생존’의 시대정신을 철학으로 전북미래교육에서 크게 여섯 가지를 이루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천 교수는 ▲진로교육원 설립을 통한 진로교육 강화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통해 학력 격차 해소 ▲돌봄 100% 책임운영제 실시 ▲학생·청소년 교육기본수당을 지급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학교인권교육센터로 변경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감축 등을 제시했다.
천호성 교수는 “전북 미래교육의 대표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15년의 현장교사, 15년의 수업연구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현장전문가인만큼 더 개혁적이고 더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교육의 시대전환, 전북교육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환호성교육으로, 천호성의 ‘환호성 교육’을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교수는 고창 출신으로 이리고, 전주여상, 해리고 교사를 거쳐 전주교대 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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