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높이·스피드 겸한 신인 온다…컴바인 평균 기록 최고치
이원석 206.5㎝ 최장신…키 2m 이상 장신 6명
![[서울=뉴시스] 연세대 이원석. (사진=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9/15/NISI20210915_0000829823_web.jpg?rnd=20210915133127)
[서울=뉴시스] 연세대 이원석. (사진=KBL 제공)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의 평균 신장은 190.1㎝다. 200㎝ 이상의 장신 선수가 이원석(연세대·206.5㎝), 조우성(동국대·206.1㎝), 정종현(동국대·202.6㎝), 선상혁(중앙대·205.2㎝), 최주영(성균관대·204.4㎝), 하윤기(고려대·203.5㎝) 등 총 6명에 달한다.
또 신인선수 컴바인 측정이 시행된 2017년부터 5년 동안 측정된 기록 중 평균 윙스팬(194㎝), 스탠딩 리치(246㎝), 서전트(66.3㎝), 맥스 버티컬 점프 리치(324.3㎝) 등 높이와 관련된 항목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첩성과 스피드를 측정하는 레인 어질리티(2018년부터 측정)와 ¾코트 스프린트(2019년부터 측정)에서도 각각 평균 11.47초와 3.41초로 컴바인 측정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을 나타냈다.
선수 개별 기록으로는 이원석이 206.5㎝로 올해 참가자 중 최장신이며, 윙스팬은 조우성, 최주영이 211㎝으로 가장 길었으며, 서전트 점프는 문시윤(명지대)이 79.71㎝로 1위를 기록했다.
맥스 버티컬 점프에선 하윤기가 353.6㎝를, 레인 어질리티는 이정현(연세대)이 10.65초를 기록하며 각각 해당 항목 1위로 이번 드래프트의 유력한 1순위 후보로서 좋은 운동 능력을 뽐냈다.
근력과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맥스 벤치프레스 (75㎏)와 맥스 풀업은 연세대 신승민(23개)과 고려대 정호영(20개)이 각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신인들의 경쟁력 저하가 언급되었던 지난 몇 년에 비해 200㎝ 이상의 많은 장신 센터들과 포지션 전반적으로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예비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리그의 어떤 변화와 활력이 불어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총 37명이 참가하는 올해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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