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건 처리에 평균 402일…인력충원 시급
부처별 개인정보보호 기능 통합 뒤 사건 크게 늘어
민주당 김병욱 의원 "인력충원하고 절차개선 해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13/NISI20211013_0018042518_web.jpg?rnd=20211013115912)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3. [email protected]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정보위로부터 제출받은 '접수 신고 건의 사건 처리 내역'자료에 따르면 위원회가 출범한 지난해 8월5일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처리 완료된 사건은 총 189건이었으며, 사건 처리에 평균 402일이 걸렸다.
지난해 개정된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시행에 따라 여러 부처로 분산됐던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개인정보위로 통합되면서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상담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접수건수는 634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자체 종결된 사건은 101건, 진행 중인 사건은 344건, 처리가 완료된 사건은 189건이었다.
김 의원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개인 정보 침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신고와 처벌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는 접수사건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인력충원, 절차개선 등 사건 처리기간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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