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역대 최다…정부 "예상 수준, 비상발동 검토 중"
미접종자 '4인모임' 강화 등 "확정된 건 없어"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으로 집계된 24일 오전 서울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4. livertren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24/NISI20211124_0018187473_web.jpg?rnd=20211124094208)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으로 집계된 24일 오전 서울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4. [email protected]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총 유행 규모 측면에서는 일상회복을 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규모의 증가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유행 규모 수준에 비교해 위중증 환자의 증가가 예측 범위보다 상당히 높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 한정해 비상계획을 발동하거나 식당·카페 등에서 백신 미접종 인원은 4인 모임으로 축소하는 방안 등은 모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실무적으로 다양한 방역조치들을 논의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며 "방역 상황을 평가해 추가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방역조치가 어떤 것이 있을지 여러 의견을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령층 위주의 위중증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해 추가접종도 강조했다.
그는 "60대 이상 확진자 비중이 35%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가장 큰 요인"이라며 "고령층의 추가접종을 신속하게 서두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령층이 밀집한 취약시설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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