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무원 몸종 부리듯 갑질…'김혜경 방지법'나와야"
"與, 범죄은폐와 축소조작에 개입…국민 눈속임"
李 측 겨냥 "제보자에 접촉·협박 회유 중단해라"
김혜경 향해 "측근 내세워 숨지말고 직접 사과"
국힘,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 출범 예정
"제보자 신변보호·직장 내 갑질문화개선 위해"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날리고있다.2022.01.26. jkgyu@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26/NISI20220126_0000921313_web.jpg?rnd=20220126125949)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날리고있다.2022.01.26. [email protected]
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꼬집으면서 "이 후보 측은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의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양심선언 한 제보자 입을 막고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 온갖 방법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본부장은 "제보자의 상관이었던 배 모씨는 민주당 선대위를 통해서 누가 봐도 황당하기만 한 거짓 입장문을 내놓았고 기다렸다는 듯이 김씨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인 것처럼 발뺌용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했다.
그는 "범죄은폐와 축소조작에 민주당 선대위 전체가 개입하고 있다. 이 후보의 친형 강제입원에 관련된 전직 채권추심업자 백 모씨는 제보자에게 만나서 해결하자며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 협박과 회유로 입을 막으려는 시도가 거의 조직 폭력배 수준"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갑질 폭로한 공무원은 신변의 불안을 느껴 매일 거처에 숨어있다고 한다. 우리 국민의힘 청년본부는 용기있고 소신있는 제보자 신변보호와 직장내 갑질문화개선을 위해 오늘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측은 제보자를 향한 일체의 접촉 협박 회유를 중단하기 바란다. 아울러 측근들만 내세워 숨지 말고 김혜경씨가 직접 이 사건 진실 밝히고 국민 앞에 상세히 발히고 국민앞에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31일 예정되었던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양자토론이 불발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억지와 떼쓰기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민주당과 이 후보가 말로는 토론하자고 떠들어놓고는 주제를 쪼개자, 시간을 제한하자, 급기야 자료 들고오면 토론 못한다고 억지를 부린 이유가 뭐겠냐. 대장동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고, 성남FC 불법후원금 문제가 밝혀지는 것이 무섭고, 불법으로 살아온 이 후보 부부의 검은 뒷모습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을 견뎌낼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앞서 김혜경 씨와 경기도청 전 5급 사무관 배 모씨는 2일 나란히 입장문을 내고 과잉의전 논란에 사과했다.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는 전직 경기도 비서 A씨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다만 A씨에 대한 부당한 지시가 김씨에 의해 이뤄진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