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北 ICBM 발사 규탄…단호한 대응 필요"
25일 한미일 외교차관 통화
"안보리 추가 조치 등 협력"
![[서울=뉴시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왼쪽)이 지난해 7월21일 일본 도쿄에서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8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21/NISI20210721_0017690150_web.jpg?rnd=20210721140248)
[서울=뉴시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왼쪽)이 지난해 7월21일 일본 도쿄에서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8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협의한 한국·미국·일본 외교차관은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최종건 1차관이 웬디 셔면 미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했다면서 이처럼 전했다.
한미일 차관은 전날 북한의 신형 ICBM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다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ICBM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인 이번 발사에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유엔 안보리 추가 조치 등 향후 대응 조치에 대해 3국 간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내 인도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현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공조와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3국 외교차관은 급변하는 한반도 및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북한은 전날 발사한 ICBM이 신형 화성-17형이라고 밝혔다. 화성-17은 일부러 발사 각도를 높여 비행거리를 줄이는 고각 발사가 아닌 정상 각도로 발사할 경우 사거리가 1만5000㎞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둔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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