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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이우, 자선기금 모금 친선경기

등록 2022.04.03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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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경기, 전쟁을 멈추자' 슬로건 6월까지 개최

도르트문트·PSG·바르셀로나·아약스·벤피카·AC 밀란 등 참가

디나모 키이우가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친선경기를 연다. 이번 친선전에는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9개국 10개팀이 참가한다. (출처=디나모 키이우 구단 공식 홈페이지) 2022.04.02. *재판매 및 DB 금지

디나모 키이우가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친선경기를 연다. 이번 친선전에는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9개국 10개팀이 참가한다. (출처=디나모 키이우 구단 공식 홈페이지) 2022.04.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중단됐지만 '챔피언' 디나모 키이우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유럽의 유명 클럽과 친선경기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을 모금한다.

디나모 키이우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화를 위한 경기, 전쟁을 멈추자(Match for Peace! Let's stop the War!)'라는 슬로건을 이달부터 6월까지 유럽 클럽과 친선경기를 연다고 발표했다. 모든 경기는 각 유럽 클럽의 홈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친선전에는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이상 포르투갈), FC 바르셀로나(스페인), AC 밀란(이탈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 FC 바젤(스위스), 슈테아우아 부큐레슈티(루마니아),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 등 9개국 10개팀이 참가한다.

디나모 키이우는 국제 사회에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전쟁 상황에 대해 알리고 러시아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번 친선전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디나모 키이우는 친선경기가 우크라이나는 물론 유럽의 스포츠 전문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우크라이나 출신 연예인들이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디나모 키이우는 친선경기를 통해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대항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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