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협력사 직원 사망' 현대중공업 압수수색(종합)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이달 초 발생한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울산=뉴시스]부산지방고용노동청 감독관 등이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로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일 폭발 추정 사고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대중공업 노조 제공) 2022.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26/NISI20220426_0000983161_web.jpg?rnd=20220426124635)
[울산=뉴시스]부산지방고용노동청 감독관 등이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로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일 폭발 추정 사고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대중공업 노조 제공) 2022.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지난 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는 협력사 근로자 1명이 가스를 이용해 철판 절단작업을 하던 중 인화성 가스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현대중공업과 해당 협력업체 모두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해왔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근로감독관 등 30여명을 투입한 가운데 압수수색에 나서 현대중공업 본관과 생산기술관, 숨진 근로자가 소속된 협력업체 사무실 등에서 안전 관련 내부 서류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약 11시간 만인 오후 8시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 책임자를 처벌할 방침이다.
![[울산=뉴시스]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조선3도크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12/03/NISI20181203_0000238209_web.jpg?rnd=20181203051943)
[울산=뉴시스]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조선3도크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email protected]
현대중공업은 중대재해 재발을 막기 위해 전날부터 모든 임원과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임원과 부서장들은 오는 7월까지 매일 2~4시간 이상 현장 곳곳을 돌며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