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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RPG는 가라" 스토브, 모바일 신작 '와일드본' 10일 출시

등록 2022.05.03 17: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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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기는 콘솔 급 액션과 그래픽"

유저 입소문 만으로 사전예약 5만명 돌파

"뻔한 RPG는 가라" 스토브, 모바일 신작 '와일드본' 10일 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사냥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와일드본’의 정식 론칭을 오는 10일로 확정했다.

‘와일드본’은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의 재미도 갖추고 있다.

뻔한 RPG식 판타지가 아닌, 정글·초원·설산·열대 우림·사막 등 고유의 환경을 지닌 미지의 행성에서 사냥 실력을 기르고 생존 능력을 키워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와 전투 스타일에 따라 7종의 무기 중 가장 적합한 무기를 선택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며, 전투 지원과 채집 탐사가 가능한 '호루툴'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스토브는 3일 와일드본 홍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유저 입소문 만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와일드본의 정식 론칭 일정이 정해진 만큼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바일 장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팅 액션 장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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