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6월 '금요조찬포럼'…인플레이션 대응방안 모색
6월 총 4회 개최…매주 금요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광주=뉴시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여는 금요조찬포럼 강연 모습. (사진=광주경총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5/20/NISI20190520_0015210567_web.jpg?rnd=20190520151843)
[광주=뉴시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여는 금요조찬포럼 강연 모습. (사진=광주경총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는 6월에도 금요조찬포럼 개최를 이어간다.
광주경총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여는 '금요조찬포럼'을 6월 중 총 4차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광주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다.
6월 첫 포럼은 3일 열린다.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대북정책과 통일교육'에 대해 듣는다.
10일 예정된 두 번째 포럼은 지리학자인 김이재 경인대 교수가 '지도자의 필수자질과 지도력'에 대해 강연한다.
세 번째 포럼은 17일 열린다. 김동석 전 재경부 제1차관이 강사로 출연해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AN'를 주제로 경제인들에게 자부심을 고취 시킨다.
24일 예정된 6월 마지막 네 번째 포럼은 신환종 NH투자증권 센터장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시대'를 주제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광주경총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국내 최고의 각계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까지 32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에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