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 26종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비스포크 전용 제품으로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밀키트 ▲등심 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롯데떡갈비 ▲제로미트 시리즈 등 총 2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에어프라이, 그릴, 토스터. 전자레인지 등 4개의 조리기기가 하나로 통합된 제품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손쉽게 쉐푸드 간편식을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조리영역에 쉐푸드 간편식을 위치시키고 '큐커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최적의 조리법으로 음식이 완성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비스포크 큐커 지원 메뉴를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