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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5년 전 숙소 생활로 돌아가 펑펑 운 이유

등록 2022.07.27 0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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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4회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4회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K팝 2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가 15년 전 숙소 생활로 돌아간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소시탐탐' 4회에서는 소녀시대가 15년 전 숙소 생활로 돌아가 룸메이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특별한 손님과의 감동적인 재회를 예고한다.

이날 소녀시대는 태연-티파니 영, 써니-유리, 효연-서현, 수영-윤아로 룸메이트를 나눠 방 고르기에 나선다. 각 룸메이트들은 좋은 방을 선점하고자 방 배정 순서가 걸린 가위 바위 보 게임에 열정을 쏟는다.

이어 룸메이트들은 우정을 돈독히 하는 애칭 정하기, 칭찬해주기, 초상화 그려주기 미션에 돌입해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특히 'INFJ(인프제) 룸메즈' 태연과 티파니 영은 애칭을 정하는 와중에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 진지하게 빠져 미션을 잠시 잊는다. 그런가 하면, 수영과 윤아는 서로의 애칭 정하기부터 칭찬해주기까지 빠르고 유쾌하게 진행해 극과 극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미션 점검 시간에는 '니키 크드먼', '큰다리 제너' 등 센스 있는 애칭 발표와 과거 별명 소환이 이뤄진다. 이후 초상화 공개 시간에는 "참고로 나는 미술학원을 못 다녔거든"이라며 변명부터 시작한 한 멤버의 그림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반면 금손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한 멤버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다. 손님이 등장하자 소녀시대는 반가움과 놀라움에 감정이 폭발, 눈물바다를 이룬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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